[天空]スペ-スコブラ (Space Adventure Cobra) 1982년 x264 640x480 EP15

괜찮아 코브라?

 

나보다 먼저
터틀호가 위험해!

 

길드녀석들이 또 늘었어

 

좌측 45도
돌파!

 

풀파워!
고!

 

전방에 부유암석존

 

빠져나왔어!

 

길드전투기 많이
파괴당한거 같네

 

위기상황은 빠져나왔지만
아직도 불리한 상태야!

 

윙성의 경비대야!

 

앞쪽에는 호랑이
뒤쪽에는 늑대라!

 

코브라의 운도 여기서 끝인가?

 

해보자구 철저하게!

 

가자 레이디!

 

레이저!
발사!

 

잠깐 레이디!

 

무슨 일이야?

 

윙성의 경비대가
터틀호를 지나

 

길드쪽으로 갔어!

 

윙성 엑스지구 보안관 베가다

 

여기는 윙성의 영토다
침입하면 발포하겠다

 

우리들이외에도 또다른 걱정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

 

그녀석의 처리는 어떻게 할셈이냐?

 

우리들이 알아서 처리하겠다!

 

너희들과는 관계없다!
꺼져라!

 

해적 길드를 적으로 삼다니
배짱한번 좋구나!

 

설사 길드라해도
우리 경비대는
해야할일을
할뿐이다

 

- 뭐라구?
- 잠깐!

 

알겠다! 이곳은
너에게 맡기마!

 

윙성 엑스지구 보안관 베가

 

기억해 두겠다

 

EPlSODE 15
용수정의 친구여!

 

고맙다!
너는 생명의 은인이다!

 

이 빚은 반드시 갚으마!

 

나의 직업은 보안관이다

 

해적 길드의 피해자를
도와줄 의무가 있다

 

감사할 필요는 없다

 

나를 여행자라고 생각하느냐?

 

그렇다 여행자다

 

서로를 위해서도
그것이 좋겠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보안관은 처음이다!

 

윙성이라..
좋아질것 같은 별이군

 

또만나자 베가

 

다음에 만나면
타르카로스나 한잔
천천히 마시자구!

 

코브라...

 

코브라가 길드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렇게 가고싶어 코브라?

 

그래...

 

베가랑 타르카로스 한잔
하자고 약속해서 말이야

 

벌써 8년전 이야기잖아
윙성에서 베가에게
도움을 받은것도...

 

내가 모습을 감춘 5년동안에

 

윙성은 해적길드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도시는 파괴되고

 

해적길드가
정보까지 조작해

 

베가도 보안관에서 짤려

 

지금은 길드의 수배를 받고있다!

 

그만하지 그래!
나는 현상금
사냥꾼이 아니니까!

 

너에게 동료가
되자는 말을 들어서..

 

그것은 윙성의 긍지를
지키기 위한 일이다

 

지구인과는 관계없다
더군다나 목숨도 걸어야한다

 

그렇게 딱딱한 말
하지말고 돕게 해줘!

 

실력은 확실하니까!

 

일을 찾고 있다면
다른 곳을 찾아봐!

 

어이 어이! 괜찮아?

 

어라 어라!

 

완전히 나를
까먹었나 보네!

 

옛날의 너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를 알아?

 

누구냐 너는?

 

코브라다!
코 브 라!?

 

코브라?

 

재미없는 농담
하지말고 꺼져!

 

내이름은 코브라!

 

코브라는 5년전에 죽었다!

 

하긴 공식적으로는 죽었지

 

하지만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려 지옥에서 돌아왔어!

 

약속?

 

당신과 타르카로스를 한잔
하자고 약속했잖아?

 

바보같긴!
코브라는 죽었어!

 

의심이 많네 당신도!

 

그렇다면
내가 증거를
보여주지!

 

사이코건...

 

우주가 넓다고해도

 

왼팔에 총을 가진
남자는 단한명!

 

코브라 정말 코브라인거야?

 

살아있었어?

 

자아!

 

들려줘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란걸..

 

미로성에 있는 룬미술관이다

 

이곳에는 길드가 침략한
별들의 유명한 미술품
대부분이 모여있다

 

이것은 우리 윙성의 용수정이다

 

불안정한 기후를 컨트롤할수 있는

 

에너지원이다

 

지금은 룬미술관의
최상층에
보관되어 있다

 

용수정을 훔치는게
이번의 목적이라는거지?

 

그렇다

 

용수정을 잃어버린 지금
대부분의 녹지가
이런식으로 변했다

 

나는 용수정을 훔쳐와

 

윙성을 다시
녹지로 만들고 싶다

 

베가 기분은 알겠어!

 

하지만 지금의 윙성은
해적길드에게 점령당해있어

 

용수정을 훔쳐온다고 해도
금방 도움이 될수는 없다구!

 

그러니까 해야한다!
내가 용수정을 되돌려 놓으면

 

반드시 조국을 찾으려
일어날것이다!

 

그리고 해적길드를
이별에서 내쫓을것이다

 

베가!

 

걱정하지 마!

 

아직 마지막발작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그치만 윙성인은 마지막
발작이 오면 6시간후에는

 

목숨을 잃는다고 들었는데...

 

용수정은 나의 혼이다!

 

마지막발작이 오기전까지
용수정을 훔쳐와야 한다!

 

훔쳐오면 용수정은
코브라 네가
보관하고 있어!

 

조국이 길드에게서
완전히 해방될때까지..

 

마지막발작이 오기까지라..

 

슬픈일이군...

 

좋아!

 

너의 마지막은 내가 지켜보겠어!

 

정이 안간다니까
미로스는!

 

마치 구름속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나참 이런곳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하는건지..

 

이번의 미술관은
빨리 처리하도록 하죠
다빈치 박사님!

 

도망간거 맞지
다빈치 박사는..

 

그런것 같아 ...

 

오늘 룬미술관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열된 미술품은
제작된 시기또는
발굴된 별과

 

같은 환경으로 만든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품의 아름다움을
손상시키지 않고 감상할수 있습니다

 

미술품 감정사인 다빈치다!

 

기다렸습니다 다빈치 박사님!

 

제가 룬미술관의 관장 앙글입니다

 

- 잘부탁해요
- 저야말로!

 

그렇지만 정말 놀랬네!

 

이런 미인이 관장이라니!

 

저분은?

 

조수인 베가

 

미스터 베가는
어느별
출신인가요?

 

태어난 별이 무슨?

 

아뇨...

 

다만 감정사는 대부분
태양계인이라 들었기에...

 

그건 편견이지!

 

앙글 관장

 

당신도 태양계인으로는
보이지 않는데 말이지

 

가슴과 엉덩이가 너무 커!

 

다빈치 박사님!

 

관내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따라 오세요.

 

아무래도 화난것 같네

 

당 미술관에는 약 4만건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감정하는건
시간적으로 무리입니다

 

일단 이곳에서 선정하는
작품만 감정해 주십시요

 

나는 될수록이면 저런걸
감정하고 싶은데 말이지!

 

잘빠진 다리
통통한 엉덩이

 

그리고 봉긋한 가슴!

 

다빈치 박사님!
당신 정말 감정사인가요?

 

예술품을 모욕하다니!

 

안토니누스의 작품
미자라에 무슨 문제라도?

 

이것은 제트력
2043년의 작품입니다

 

그 시대의 고대인의
정신이 문명이 발생한후

 

미자라가 만들어진건
2041년이야

 

하지만 목밑으로는
2045년에 제자가
만들었다고 하지

 

- 그렇군요! 이런 실수를!
- 아니 괜찮아 괜찮아!

 

예술품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니까!

 

들키는줄 알았네...

 

아까부터 느끼는 건데
경비원이 전혀 안보이네

 

걱정하지 마십시오!
있으니까요 저곳에!

 

저여자들은 안내원들 아닌가?

 

그녀들은 비상시에는
유능한 경비원이 됩니다

 

낮에는 주변의
경계가
삼엄하고

 

밤에는 든든한
번견(가드견)이 있습니다

 

든든한 번견(가드견)?

 

도시가 가라앉고 있어

 

고양이 한마리
접근 못하게 만든
레이더 고사포도

 

모두 가라앉는다

 

밤이 오고있다

 

그리고 고사포대신에
벼락이 치게 되지

 

아무도 밤에 나갈수 없다

 

우주선이나 에어카가
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산산조각이 나버리지

 

아무리 작은 금속조각이라도
찾아내 벼락이 떨어진다는 건가

 

자연이 만들어낸 가드맨이라는거군

 

다만 이 미술관은 전체가
피뢰침으로 되어있어 안전하다

 

낮에는 고사포
밤에는 벼락

 

탈출불가능한 요새인가

 

어떠신가요?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나요?

 

아무래도 벼락은
딱 질색이란 말야

 

나도 모르게 배꼽을
누르게 된다구

 

슬슬 전시장을 문닫을거니까

 

감정은 내일부터 하시죠?

 

아무래도 그게말이지

 

영~ 진정이 되지 않아서

 

베가씨 무슨일인가요?

 

아니 뭐 가끔 지병이 도져서

 

이렇게 발작을 일으켜

 

좀쉬면 곧 좋아질거야

 

아 정신이 든것 같네

 

아 다행이네요!

 

여기에는 의사가 없어서

 

그럼 저는 이만..

 

아참 밤에는
전시장에
가지 마세요

 

- 신원이 보장되도 위험합니다
- 위험하다구?

 

번견(가드견)입니다
그들은 흉폭하기 때문이죠

 

그럼!

 

코브라! 어쩐지 때가 온것같다

 

이제 한번만 더 발작이
오면 그것이 마지막이다

 

그렇군! 그렇다면
한가할 틈이 없겠어

 

좋았어!
오늘안으로 결행하자!

 

- 정말 묘하네 감시카메라도
경보기도 없다니

 

체! 놀라게 하지마!?

 

박제공룡 아냐?
정말 애교없는
얼굴이라니까..

 

어쩐지 이래서
경비원이 필요없는
거구나!

 

저게 밤의
번견(가드견)
이로군!

 

호오! 적외선탐지기에
음파 탐지기
눈은 TV카메라!

 

모처럼이니까 저놈을
이용해 볼까!

 

음파탐지기만!

 

등잔밑이 어둡다는건
바로 이런거지!

 

자신의 등쪽은
볼수 없으니까!

 

자 용수정이 있는
곳까지 데려가 줘!

 

아 뭐지?

 

놀랐다!
또 있었던거야?

 

베가 이쪽은
순조롭게
되고 있어

 

서둘러! 슬슬

 

시작된것 같애
마지막 발작이!

 

뭐라구?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데?

 

아직은 의식이 남았지만
얼마 안남은것 같애

 

서둘러줘!

 

무슨일이야?
베가?

 

이상해!

 

감시로보트 7호의
음파탐지기가 작동하지않아

 

수신기는 이상이 없어요

 

아마도 로봇이 고장났나봐요

 

지금 7호는 어디에?

 

최상층 용수정이
보관된 곳으로
가고있어

 

최상층에는
8호가 있으니

 

조사하게 하죠

 

오 있다 있다!

 

오 사랑스런 용수정짱!

 

저기봐! 7호의
머리위에 누군가 있어

 

다빈치 박사다!

 

아닙니다

 

아마 박사로 변장한
용수정을 노리는
도둑일겁니다

 

8호! 그남자를 사살해

 

쳇! 탄로났나!?

 

비상경보! 비상경보!

 

최상층에 적이 침입!

 

경비병들은
즉시 출동하라!

 

이 소동은
무슨일이냐!?

 

최상층에 도둑이
침입했습니다!

 

다빈치박사로 변장한
남자입니다!

 

뭐라고?

 

베가! 들려?
용수정은 손에
넣었어!

 

아 듣고있어!

 

바깥은 대소동이다!
다들 뛰쳐 나왔어!

 

약간 일이 잘못되서

 

그쪽은 어때?

 

녀석들은 곧
이쪽으로 올거다
오래는 못기다린다!

 

기다릴 필요없어

 

앞으로 1분정도후면
이몸과는 안녕이니까

 

시간을 맞추자!
지금부터 1분후로!

 

오케이!
시간을 맞추겠다!

 

그러나 바보같은
남자도 있네!

 

이탑에서 탈출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번개구름이
소용돌이 치는탑
그것도 최상층에서..

 

설사 소형제트를 쓴다고 해도
번개가 금속을 향해 떨어질텐데

 

탑전체에는 전류가 흐르고있어
내려가는 것도 불가능한데..

 

가짜 다빈치박사!
당신이 도망칠 길은
없을거야!

 

쇠붙이는 모두 버리고!

 

체! 경비원이 올라온것 같군

 

3 ...
2 ...
1..

 

0!

 

베가 부탁해!

 

나이스 캐치!

 

아앗! 아무도 없다!

 

앙글 관장님!
최상층에 적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바보같은!

 

혹시 ... ?

 

설마 그럴리가!

 

탈피...

 

그렇구나

 

조수로 분장한
사람은 윙성인
이었구나!

 

윙성인은 탈피를
시작하면 6시간밖에
살지 못하지

 

하하 베가!
터틀호까지
직진하자!

 

베가!

 

너의 혼 용수정은
내가 반드시 지키겠다!

 

오프닝곡 엔딩곡 생략합니다.
감상하실분은 1편~12편을
참고하세요.
오역,의역이 많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자막 제막 JMISOFT
클럽박스 자료실에서
다른 자막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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